이사장님깨서 찾은 신규 금광맥 입니다.
충북 옥천 만명광산 . 장수광산 보다 맥이 훨씬 좋으며, 이 맥이 본맥으로 추정 됩니다.
본 금광맥은 2개의 맥으로 나누어져 있으면 하부 환원대에 가면 합쳐질것으로 예상되며 합쳐진 부분에 다량의 금은이 침전 될 것으로 보임.
그 이유는 모암이 철성분이 많이 함유되는 모암을 가지고 있고 노두는 짤려서 길에 흩어져 있지만 석영짬으로 아연과 소량의 철성분이
결정속에 함유된 금은 결정체가 만들어진 것이 그 증거임
사진의 노두도 파헤쳐진 기간이 몇년 되었는지 유심히 보지 못하면 그냥 모암으로 보여짐
다만 길에 흩어진 암석덩어리나 가루로 보아서 노두가 잘려나온것이 확실하며 품위는 확인하여 보아야 하지만, 노두치고는 그런데로 좋아 보입니다
20년전에 보앗던 노두 인데 그때는 10cm의 폭에 가운데 하얀 금속같은게 있었는데 세월이 너무 오래 되다보니 어느세 노두가 짤렸고 길이 만들어져 있네요
잘 계획하고 운영을 잘한다면 대박칠 금광맥 입니다.
위사진에 석영이 보이며 아래 사진은 좌측으로 약 40cm의 폭으로 상하반은 뚜렸하지 않지만 모암을 뚤고 올라온 변질된 암석과 같이 올라온걸 보면 좋아 보입니다
2개의 맥중 1맥 노두에서 떨어젼 나온 금광석
위 금광석은 맥에서 따온 금광석이 아니라 잘려진 금광맥에서 떨어져나온 금광석중 하나 입니다. 모암과 같이 올라오긴 했지만 상당한 압력과 변질을 받아
만들어진 광석이며, 가장 중요한 것은 량이 많아 대박 입니다.
위 사진을 보시면 노두 광석임에도 불구하고 금속의 침전 상태가 매우 좋습니다. 두개의 맥이 합쳐지는 환원대를 만나면 큰소리 칠만한 금광석 입니다.
산화된 조건에서 검은 부분이 안정적으로 남아 있는건 금은 이나 유용한 금속 종류가 아니면 검은 부분이 남아 있을 수 없습니다. 또한 형성된 구조로 보아 맥폭도
크고 매우 좋으나, 아직 하부발달을 확인해야 하는 문제가 남아 있습니다. 또한 구릉진 형태에서 만들어진 금광맥이 아니고 남북의 능선에서 만들어진 형태의 금광맥이며 돌출된 산세의 연장이 1KM는 족히 넘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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