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콥코 퍼옴.
터널이나 광산에서 천공, 발파 작업 후에 생기는 발파물은 실로 그 양이 어마어마 하답니다. 버럭제거 및 광물운반을 위한 적재 작업은 전체 터널 및 광산 작업 공정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어요. 특히, 트럭이나 적재를 위한 로더(Loader)가 접근하기 어려운 좁은 공간에서는 더욱 비용과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힘든 작업입니다.
그렇다면 좁은 갱도에서 많은 양의 버럭이나 광물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운반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아트라스콥코 연속 적재 시스템 “헤글로더(Haggloader)” 입니다.
발파물을 신속하게 운반한 뒤에 락볼팅, 숏크리팅 등의 후속 공정이 진행되는데요. 일반 로더(Loader)가 계속 무거운 돌을 지고 적재장을 왔다 갔다 하면, 시간도 많이 지체되고 로더(Loader) 이동으로 인한 배출가스로 환기 비용이 많이 들게 되겠죠?
아트라스콥코의 연속 적재 시스템 '헤글로더'는 적재와 운반을 연속적으로 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적재 시간과 환기 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획기적인 장비입니다!
헤글로더 장비 앞에는 디깅암(Digging arm) 과 바스켓(Basket) 이 장착되어 있어요. 이것으로 발파 후 생긴 돌들을 긁어서 컨베이어에 올리면, 자동으로 뒤에 대기 중인 트럭으로 연속 적재된답니다.
차체가 정지된 상태에서도 전기로 연속 적재가 이루어지니, 배출가스도 줄이고, 연료비도 줄이고, 빠른 적재 및 운반 작업이 가능해요! 1석 3조의 효과를 볼 수 있으니 좁은 갱도의 터널. 광산 작업자들에게는 희소식이 아닐 수 없죠~?!
특히, 아트라스콥코 연속 적재 시스템 ‘헤글로더’는 스프링쿨러가 장착되어 있어서 분진과 배출가스를 수시로 제거할 수 있어서 폐쇄된 작업 현장에서도 비교적 깨끗한 환경에서 작업할 수 있어요.
적재 공정은 엄청난 양의 돌을 들어올리는 작업이므로 무엇보다 현장 작업자의 안전이 가장 중요해요! 아트라스콥코는 ‘Safety First (안전제일)’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업이니만큼 아트라스콥코 장비 곳곳에도 ‘Safety First (안전제일)’을 찾아볼 수 있어요.
헤글로더의 운전석은 시야가 넓게 확보되어 있고 낙하물로부터 작업자를 보호할 수 있는 보호바가 창문 전단면에 장착되어 있답니다. 그야말로 아트라스콥코 연속 적재 시스템 ‘헤글로더’는 작업자의 호흡기 건강과 안전까지 생각하는 기특한 녀석이죠~?!
아트라스콥코 연속 적재 로더 시스템 '헤글로더'가 터널 현장에서 어떻게 쓰이고 있는 지 영상으로 직접 확인해 보실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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