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시대때 도광기 작업 방식으로 작업 하다 금회수율이 나빠서 버려진 광석.
굵은 입자 금이 20% 미립금 80%의 구성으로 보여짐. 먼지 같은 미립금은 부선후 전체 청화법으로 작업하는 것이 좋아보임.
사진과 같은 굵은 금 입자는 결코 부유 선광 으로는 잡기 힘듭니다. 이정도 굵기의 금 입자라면 청화 법으로도 잡기 어려운 광석 입니다.
그래서 1차 비중하여(제미니 테이블,쉐킹테이블,원심분리기 등등) 정광을 용해 하는것이 회수율이 좋습니다. 2차는 당연히 부선이구요.
위 광석은 탁한 물정도로 미립의 금입자를 응집제를 이용해서 잡아 놓은 것입니다. 용해 하긴 부담 스럽고 청화 제련 하거나 제련소로 보내야 하는 광석입니다. 기본을 염두에 두고 작업 방식을 연구 하고 , 금입을 잘 파악 하여 작업 한다면 사업 성공 여부 확률이 높아 질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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