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잘 모르고 의심도 가고해서 인터넷 보구 검색하여 메일로 문의 드립니다.
현지 금광산을 소유하고 있는 업체를 잘 안다는 한국인이 저희 회사에 오퍼를 하였고 , 선후배 사이라고 합니다.
우선 요지는
1. 저희 회사가 5억원을 투자를 하면 광산회사의 지분 25%를 준다고 합니다.
=> 광산 상황에 따라 지분율이 틀립니다. Gold를 생산중인 광산인거 같은데, 그 정도면 적당합니다.
Ex) 생산중이 아닌 광산의 투자일 경우는 50%~70%의 지분을 요구 할 수 있습니다.
2. 투자금액은 6개월안에 상환한다고 합니다.
=> 산술적으로 6개월이면 약300kg의 금을 생산 할 수 있으니 5억원 상환은 어렵지 않겠으나, 밑에 하루 채광량이 200톤이면 금 품위가 톤당 10g 그것도 토금이??? 불가능한 품위는 아니지만, 이정도 품위면 거의 사기 수준입니다. 그 정도 품위 나오는 광산이 돈 5억원이 없다는거 말이 안됩니다.
의심이 드네요.
3. 매일 채취하는 Gold*토금)의 양은 2kg이라고 합니다. 하루 200톤의 흙에서 금을 뽑는다고 합니다.
=> 토금 200톤 채취하는데 중장비는 1억원도 안들어 갑니다. 5억원의 사용처를 정확히 알려달라고 하십시오.
4. 채취된 금을 한국으로 반출하여 현금화할 계획 입니다.
=> Gold는 현찰 입니다. 현지 파라과이 에서 처분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5. 파라과이에서는 금을 해외로 수출 또는 반출하더라도 수출세가 부과되지 않는다고 하는데 이것이 사실인지요?
=> 이 문제는 저보다는 KOTRA에 문의 하셔서 정확한 답변을 들으세요.
회사에서 적극적으로 검토해 보라구 하는데, 제가 금광쪽에 잘 몰라서 이렇게 문의 드립니다.
=> 결론 적으로 말씀드리면, 그냥 덮어두는 것이 좋을꺼 같습니다. 이런경우 다반사가 돈만 날리는 경우가 태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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