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광업 사업추진건

SM광업 국내 대형금광 Project

SM윤대표 2014. 8. 22. 22:50

<간단개요>

 

옛날 금쟁이들 표현을 빌리자면 만갑이라는 형태의 금광산 입니다.

 

만갑이란 ? 품위는 그리 높지 않아도 매장량이 어마어마한 광산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일제시대 때나 금값이

많이 오르기 전인 7~90년에는 고품위 금광산 들에 밀린 형태의 광상이며, 입자가 미립형태 이다 보니, 예전의 선광 기술력으로는  회수가 힘들었던거 같습니다.  지금은 대박 노다지 광산 입니다. 큰맥폭에 대량 채광이 가능한 제 입맛에 딱 좋은 데다 게다가 남의 손길이 닿지 않은 처녀광..

 

우선 사진을 보시죠.. 모든 광물의 맥찾기는 기본이 계곡탐사와 능선 탐사 인거 꼭 명시하시기 바랍니다.

 

100m 범위에 맥이 7개 존재(사진상 크게 한줄로 표시) 전체 맥폭을 다 합치면 30m

 

 

금맥 사진

 

 

 

사진으로 얼핏봐도 맥폭이 상당히 큽니다. 가장 작은게 2.5m 정도 됩니다.

3~4m되는 금맥들이 100m 안에 7개가 있습니다. 이런 형태의 광산은 굴진이 아닌 노두부터 개발을 해야 하는데

아무래도 허가가 안나오겠죠. 이번엔 노두에서 딴 광석 샘플 사진입니다.

 

 

 

 

금을 몰고 온다는 유화가 아주 골고루 빼곡히 자리 잡고 있습니다... 1톤당 한3g은 나오겠다 싶었는데, Au 4.8~5.3g Ag 32~37.4g이 나왔습니다.

노두에서 이정도 품위가 나온다는 것은 정말 대박 입니다.

 

북쪽을 기준으로 탐사한 결과 예상 맥의 분포도

 

 

* 맥들이 한 곳으로 몰리는 경향이 있는거 같습니다. 그림상으로는 대충 그린것이지만, 맥들이 몰리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맥연장은 북쪽으로 약 700m 확인하였습니다. 산의 남쪽은 추후 탐사를 기약 하며 하지 않았습니다.  

사진의 *부광대* 라고 쓰여진  이쪽 지점에두 맥이 형성되었을꺼라 봅니다.

 

 

* 대한민국에서 년간 1톤 이상 금을 생산했던, 영풍,통영,운산등 광산 처럼 한 지역에 맥이 6개이상 몰려 있습니다.

고품위 금이 있어야지 좋은 광산이 아닙니다. 품위가 좀 낮더라도 매장량이 많다면, 그러한 광산이 더 사업성 있는 광산입니다.

 

 

조만간 공신력 있는 자원탐사 업체를 통해서 언론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이정도 광산을 하려면, 최소 사진에 보이는 선광장 2배규모는 되야 합니다.>

 

 

 

 

 

* 일5백톤 규모 선광장 입니다. 대형 금광산은 일 2,000톤 이상 채광 하기 때문에 대형 선광장이 필요 합니다.

 

* 이 광산은 아직 시추를 하지 않았습니다. 시추에 중요성은 누누히 말씀드렸습니다. 노두 맥찾기는 약간의 과학적 지식과 경험으로 탐사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땅속을 들여다 보지 못하기 때문에, 광산개발시는 아무리 노두가 좋다하더라도 항시 시추는 해야 합니다. 시추를 해서 심도를 알아야지만, 초기에 채광방식의 형태를 잡을 수 있고, 어떠한 지점에 고품위가 있는지 알아야, 경비에 지출 내역도 추론가능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