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산분금으로 처리했을때 가장 이상적인 금입자의 형태 입니다.
이 상태에서 왕수처리하면 순금이 되고 그냥 산소로 용해하면 98~99%의 순도가 나옵니다.
불순물이 섞인 잡금의 량의 순도를 계산하여 금함량을 합산하여 동과 금량을 1 동 4의 비율로 용해하여 수사치시면 위처럼 됩니다.
금함량이 20~25%일때가 가장 좋습니다. 10%면 가루로 형성되고, 30%가 넘을 경우에는 질산분금이 안됩니다.
위 동영상은 질산분금의 진행이 거의 끝난 상태 이지만 굵은 입자나 어떤 불순물 때문에 분금이 덜됀 상태 입니다.
위 상태로 건져서 녹여도 되지만, 그럴경우 불순물 하유는 감수해야 합니다.
참고로 물이 끓는 현상과 분금이 덜된 상태의 현상은 다르고 질산분금시 물과 끓는 현상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가능하면 위화 같은 반응이 끝나고 잠잠해지만 분금이 끝난걸로 생각해도 됩니다.
가스불에서 내려서 5분정도 두면 미립의 금입자들은 가라않고 분금액은 가만히 따라내고 남아 있는 잔존 물질을 걸러서 녹이면
금의 순도가 높아집니다.
<좋은 글이라서 이사장님 글을 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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