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도 나왔다시피 금맥이 2개의 맥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이러한 맥들은 심부에서 보통 합쳐지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이렇게 하부에서 2개의 맥이 만날경우
흔히들 노다지 혹은 부광대라고 하여, 많은 량의 금이 나오는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4,5.6번째 사진을 보시면, 철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고, 석영짬으로 아연과 소량의 철성분이 함유된 결정속에, 금은 결정체가 만들어졌습니다.
3번째 사진을 보시면 맥폭이 40cm정도 되어 보이고, 위와 같은 금맥을 소개해드린 이유는 모암을 뚫고 올라온 변질된 암석과 같이 맥이 올라온걸 보면 매우 좋은 금광석(5,6번 확대사진이 좋은 금광석이라는 증거)이라고 보여 지며, 노두에서 이정도면 거의 대박 금광석 이라고 봐도 무방 합니다. 금이 꼭 육안으로 확인돼어야만 대박 금광석이 아니므로 탐사시 잘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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