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제련

금제련 질산 분금과 왕수 작업

SM윤대표 2016. 8. 10. 14:42


질산 분금으로 순도를 92~93% 정도 만들수 있고, 완전한 순금을 만들려면 왕수로 다시 녹여서 금을 재결정으로 만들어야 순금이 되며 이때 왕수 작업시 사용하는 약품 또는 산액속에 소량 남아 있던 금속들이 순금을 만드는데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니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질산 분금이 끝난 모습. 황토색으로 색이 나오면 90~98%는 나온거라 보시면 됩니다. 이 상태에서 왕수제련 하면 가장 이상적 입니다.


왕수는 금을 녹일때 쓰지만 녹인 왕수에서 아연말을 쓰던지 아륜산 소다를 쓰던지 아님 히드라진을 쓰던지 여러가지 방법이 있지만 각기 왕수로 금을 잡을때

어떤 금은인지에 따라서 그 회수하는 방법이 각기 다른 방법을 써야 하므로 단순히 왕수에서 아륜산 소다로 금을 잡는 다는건 맞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다만 금은외에 특별한 금속의 존재 여부에 따라서 각기 방법을 달리해야 하므로 금은만 있다면 아륜산 소다로 잡는게 맞고요 다른 불순물이 많으면 아연 말이나 히드라진으로 잡는게 맞습니다.

또한 왕수를 만드는데 있어서 꼭 3대1을 고집할 이유는 없습니다... 기본적인 왕수에 비율이 3대1 이라는거지요.

또한 아륜산소다도 일제와 독일제는 작업 방식이 조금 차이가 있으므로 현장에 맞는 아륜산 소다를 쓰는게 가장 좋은 방법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