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석영이나 변질된 석영 혹은 석영과 사장석 , 정장석, 흙운모, 금운모 등과 결합된 금광석 노두가 대부분 입니다.
이와는 다르게 금광산의 생성조건에 따라서 풍화된 흙으로 노두가 만들어진 노두도 있으며, 표토에서는 식별하기 어려운 노두도 있습니다.
그리고 지나치기 쉬운 노두로는 붉은 흙처럼 되어진 노두도 있으나, 일반인들은 거의 모르고 지나가는게 대부분 입니다.
표토에서 풍화되어 있지만 땅속으로 내려 갈수록 뚜렷한 맥상으로 변하는게 대부분의 금광산 형태입니다.
금광맥의 변화로 있다 없다하는 변질의 차이도 금광산의 생성에 따라서 차이가 많이 납니다.
건실하고 대형 금광산으로 만들어 지려면 아무래도 노두가 많이 보이면서 노두에서 일정량의 금을 함유하고 있는 노두라야 좋은 금광산 이며
한맥상의 연장선에서 절반의 길이를 하부로 발달되었다고 가능성만으로 추정 광량을 계산 하는것 또한 일반 적입니다.
하지만 어떤 금광산은 노두에서 수평으로 금광맥을 추적 굴진하여서 많은 금을 확보할수도 있지만, 전혀 금을 찾지 못하는 금광산도 더러 많이 있습니다.
또한 금광맥의 연장선에서도 금이 부존하는 부분이 기둥맥으로 존재한다면 , 금광산에 대한 평가는 어려워 집니다. 이럴때는 굴진확인만이 정답인데,
굴진확인을 할경우에는 비용, 시간에서 큰 부담을 안구 가야하기 때문에 Risk가 커지게 됩니다.
가장 좋은 금광산 이라면 금광맥의 상하반이 뚜렷하고 연장이 길면 길수록 확실한 금광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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