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금광산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사금에 대해서 몇자 적습니다.
하천의 퇴적층 중에 사금이 많이 나오는 부광대를 감토층 이라고 부릅니다.
아래 사진처럼 자갈층 바로 밑에 검은띠 형태의 층을 말합니다.
좀더 부연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
지역마다 충적된 흙이나 모래가 다르겠지만, 공통된 부분은 모암과 쌓여 있는 충적층(감토층)에 사금이 있다는 것은 처음 설명을 통해 아실 겁니다.
조그만 하천의 흐르는 물에는 암석틈에 사금이 부존하고, 강들이 합쳐지는 부분 , 폭포밑 , 금광맥 주변의 암석과 흙의 경계 , 퇴적암이 풍화되어 흙으로 만들어진 부근,등 사금은 여러 형태의 방법으로 부존되어 있습니다. 사금광산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좀더 세밀한 조사를 해야 하며, 최소한 트렌치를 100여군데 해보는 것을 권합니다. 트렌치 100군데 하면 비용이 많이 들어가서 걱정하시는 분들이 계실텐데, 트렌치 하는데 비용은 매우 적게 들어가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아래 동영상은 국내 김제의 한 사금광산의 동영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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