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금광산에 관한 사람들의 잘못된 상식 몇가지 두번째

먼저 글을 보셨으면 이제 보통의 해외 금광산 SSMP광산의 사업계획서 수익 구조를 좀 더 분석 해 보겠습니다.

SSMP = Small Scale Mining Permit 즉 소규모 광산 입니다. 줄여서 SSMP 라고 씁니다.

 

 

<해외 금광산 사업계획서 입니다.> 보시면서 이해 하시길 바랍니다. 

그나마 양심적으로 계획서를 꾸렸지만, 결국엔 망했습니다.

* 위에서 본 것은 정말 양심적으로 계산 된 설비비 및 운영비 입니다. 하지만 잘못 된 설비를 구성했습니다. 또한 금을 제련하기 위해서 제련 전문가의 인건비가 빠졌네요.

한국인 일경우 月 600만원 이상이 들어가며, 현지인일 경우 3명을 써야 합니다. 덤프트럭은 광산여건을 모르니까 제외 하더라도, 금을 처리하는 시설비에서 약 4,000만원 이상이 잘못된 설비로 지출 되었습니다.

1. 터널 지원금?  갱도4개에서 매주 8백만원씩 지출? 이해가 안가네요.

2. 운반과 선적 SOP(특별지원금) 이것 역시 이해 불가.

3. Au(금) 평균품위를 30g 잡았네요. 최대 500g -> 이런게 허풍입니다.

* 위 글은 양호한 편입니다만, 금의 품위가 30g이상 나올 수 없기 때문에 1년에 2억3천을 배당받는 것은 어불성설 입니다.

* 양이 소량인데, 위와 같은 추가 투자는 절때 필요하지 않습니다. 쓸때없는 지출 입니다.

 

 결론

 

생산을 하는 광산이라면, 무조건 생산에만 집중해야 합니다. 선광,제련 어차피 소규모이기 때문에 시설설비 비용이 크게 들어가지 않습니다.

SSMP에서 채광을 위한 설비증설은 대부분 말이 안됩니다. 소규모로 자체 선광,제련하시면 됩니다.

위 광산은 최대 1억이면 모든 걸 해결할 수 있는 소형 SSMP광산 입니다.